울란바토르
‘Go Mongolia’ 브랜드로 WTM 런던 2025에 2년 연속 참가
사회
울란바토르, 2025년 11월 6일 /몬차메/. 몽골이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영국 런던 ExCeL London 전시장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관광 박람회 ‘World Travel Market (WTM) 2025’에 ‘Go Mongolia’ 브랜드로 두 번째 해 연속 참가하고 있다.
올해 박람회는 “변화하는 세계에서 여행을 새롭게 정의하다(Reimagining Travel in a Changing World)”라는 주제로 열리며, 참가국들은 관광정책 발표, 비즈니스 상담, 다자 협력 논의, 새로운 관광 상품·서비스, 최신 기술 솔루션 등을 선보이고 있다.
WTM 2025에는 전 세계 184개국의 호텔·여행사·운송·기술 분야 3,875개 기업과 약 43,700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가 참여해, 지난해 대비 7% 증가한 규모를 기록했다.
몽골에서는 문화·체육·관광·청년부, 주영국 몽골대사관, 몽골 관광협회, 그리고 10개 여행사 및 관광 관련 기업이 참가해, 고객 기반 확대, 시장 개척, 그리고 몽골을 국제 관광 목적지로 홍보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.
